국내유일 & 국내최초 재조명이 시급한 관광지는 어디?

떡국 먹고 여행갈 사람은 이 정보가 꼭 필요합니다. 세계에 단 하나뿐인 레어템 관광지를 여행해 보기 위해서 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장한 새해 첫 여행은 여기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재조명이 시급한 No.1 관광지

총 세 군데를 추천하는데요. 

아래 힌트를 보고 어디인지 알아 맞춰보세요.

1. 국내 유일 세 방향 산악보도교, 국내 최초 무주탑 현수교

2. 보석,화석 11만8천여점 소장, 자수정, 황수정 등 희귀 원석 전시

3. 사립식물원 1호 출신, 국내 최초 & 최대 자생식물원

어딘지 아시겠습니까?

정답은 아래 공개합니다.

거창 Y자형 출렁다리

1번 장소는 거창 Y자형 출렁다리입니다. 해발 620미터에 위치해 있고 576개의 계단이 있는 곳이에요. 

이용하는데는 약 15분 정도 소요됩니다.

해발 620m에 설치된 출렁다리는 등산로가 상봉과 마장재로 갈리는 지점에 있다. 깎아지른 협곡을 세 방향으로 연결한 국내 유일의 산악 보도교다. 지상 높이 60m, 총 길이 109m다. 최대 하중 60t, 75kg 어른 800명, 동시 최대 수용 인원은 230명이다.

익산 보석박물관

익산에 위치한 보석박물관입니다. 보석을 신나게 볼 수 있어요.

매표를 하면 화석전시관까지 관람가능합니다.

백제문화유적과 보석 생산으로 유명한 익산시를 알리기 위하여 설립한 이곳은 왕궁보석테마관광지 안에 자리잡고 있는 세계적 수준의 보석박물관이다. 인근에는 화석전시관과 귀금속 전시판매장인 ‘주얼팰리스’가 개관하여 무수한 보석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평창 국립한국자생식물원

식물원을 재정비하는 기간이라 지금은 무.료. 개방입니다. 무료개방일 때 한 번 방문해 보세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병내리 오대산 기슭에 위치한 한국자생식물원은 이름 그대로 우리 고유의 꽃과 나무들로만 조성되어 있으며 우리 꽃을 보존하고자 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 2002년 산림청 지정 1호로 등록되었으며, 오대산 해발 650m에 위치해 있고, 약 20만㎡의 면적을 갖추고 있다. 일반인의 관심은 물론, 500여 종의 희귀 자생식물을 갖추고 있어 야생화 동호인이나 연구자들의 관심 또한 지대하다. 실내 전시장도 갖추고 있어 갤러리와 영상자료관 또한 이용가능하다. 이곳을 배경으로 드라마 ‘여름향기’가 촬영되기도 하였다. 2021년7월7일 개인이 운영하던 것을 산림청에 기증하여 국립한국자생식물원이 되었다.

https://korean.visitkorea.or.kr/detail/rem_detail.do?cotid=789313fa-ea44-4c6a-9d42-b96fe86439c4&temp= 

https://korean.visitkorea.or.kr/main/main.do

https://kto.visitkorea.or.kr/kor.kto